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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IDF, 인도적 지원을 훔치고 가자 민간인을 구타하는 하마스 테러리스트의 영상 공개

이스라엘은 또한 하마스가 인도주의 구역에서 로켓을 발사하여 민간인을 위험에 빠뜨렸다고 비난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민간인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훔치는 드론 영상 (사진: 스크린샷)

이스라엘 군(IDF)은 토요일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가자지구 북부 샤자이야 지역에서 민간인의 인도주의적 구호품을 훔치고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하마스 대원들이 인도적 지원 물품이 담긴 가방을 자신의 차량에 싣고 이를 가로막는 민간인들을 폭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호품은 하마스가 통제하는 장소로 옮겨졌다고 한다.

"하마스 대원들이 민간인을 구타하고 이스라엘의 조력을 받아 국제기구로부터 받은 인도주의적 지원을 훔치고 있습니다. 하마스는 가자지구 주민들의 필요보다 테러 목표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라고 이스라엘 방위군은 성명에서 말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알 마와시 인도주의 구역 내에서 하마스가 로켓을 발사한 위치를 보여주는 게시물을 X(구 트위터)에 공유했다.

"하마스는 가자지구 주민들을 계속 사선에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정된 인도주의 구역에서 수십 발의 로켓을 발사하는데, 이 로켓은 종종 불발되어 더 많은 가자지구 주민들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라고 IDF는 말했다.

불과 몇 시간 전, IDF는 하마스 테러리스트들이 베이트 하눈의 유엔 건물 안에서 IDF 병력을 향해 총격을 가하는 드론 영상을 공개했다. 유엔 시설을 이용한 하마스의 전쟁 범죄에 대한 유엔의 공식적인 비난은 없었다.

토요일 저녁, IDF는 188여단과 74대대 소속 병사들이 샤자이야 지역의 학교 건물 내에서 하마스 테러 조직과 마주쳤다고 발표했다.

테러리스트들은 병사들을 치명적인 매복으로 유인하려 했으나 제거되었다.

군인들은 학교 운동장을 수색하던 중 한 교실 안에서 땅굴을 발견했다. 이 땅굴은 이 지역의 이슬람 사원으로 이어졌다.

"이것은 하마스가 학교를 냉소적으로 학대하는 또 다른 예이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피난처가 되어야 할 곳을 테러리스트들의 은신처로 만들었다"고 IDF는 성명에서 밝혔다.

더 읽어보세요: 철의 검 작전 | IDF | 하마스 | 인도주의적 지원 | 전쟁 범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

올 이스라엘 뉴스 스태프는 이스라엘의 저널리스트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The All Israel News Staff is a team of journalists in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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