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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커비 주지사와 나는 네타냐후 총리를 만나 전 세계가 이스라엘을 버리더라도 복음주의자들은 결코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

회담장에서 나오면서 느낀 점들

조엘 C. 로젠버그(왼쪽)와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가 12월 21일(목)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총리 외교정책 자문관인 오피르 포크(오른쪽)를 만났다. (사진 제공: PMO)

텔아비브 - 크리스마스가 며칠 남지 않았고 이스라엘은 여러 전선에서 이란의 테러 대리 세력과 맞서 싸우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와 나는 목요일 오후 벤자민 "비비"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함께 시간을 보낼 기회를 가졌다.

이 만남은 텔아비브 중심부에 있는 이스라엘의 국방부인 '키르야'로 알려진 매우 안전한 IDF 본부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3일 동안 주지사와 나는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로 구성된 '연대 사절단'을 공동으로 이끌고 이스라엘 전역을 돌아보았다.

우리는 이스라엘 인질 가족을 방문하고, 10월 7일 하마스의 침공으로 황폐화된 이스라엘 지역사회를 방문하고, 현지 유대인 및 기독교 지도자들과 만나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비교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보냈다.

우리 일행은 몇 시간 동안 총리의 커뮤니케이션, 공공외교, 외교 정책 자문위원들과 만나 이스라엘이 이 격렬하고 참혹한 전쟁의 와중에 쏟아지는 거짓의 눈사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미국과 전 세계의 강단과 팟캐스트, 소셜 미디어, 인쇄 매체, 라디오 및 TV 프로그램에서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수백만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예비군'을 어떻게 더 많이 동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총리를 만나기 위한 초대장

다른 대표단과 중요한 대화를 이어가던 어느 순간, 허커비 주지사와 나는 국립공공외교의 미디어 '워룸'에서 나와 키리아 캠퍼스를 가로질러 총리의 집무실과 관저로 가자는 요청을 받았다.

물론 이번 주에 총리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랐지만, 빡빡한 일정과 평상시에도 끊임없이 발생하는 긴급 상황으로 인해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수십 년 동안 복음주의 기독교 지도자들과 개인적인 우정을 쌓아온 베냐민 총리는 어떻게든 시간을 낼 방법을 찾아냈다.

2022년 4월, 올이스라엘뉴스 편집장 조엘 로젠버그는 복음주의 대표단을 이끌고 이스라엘을 방문해 당시 야당 지도자였던 베냐민 네타냐후를 만났다. (사진 제공: 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네타냐후는 오랫동안 기독교 공동체를 "유대 국가가 가진 가장 위대한 친구"라고 불렀다.

전 세계 유대인 커뮤니티가 중요성하지만, 전 세계 유대인 인구는 약 1,500만~1,700만 명으로 상당히 적다.

하지만 미국에만 약 6천만 명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는 약 6억 명의 복음주의자들이 있다.

네타냐후는 복음주의자들이 이스라엘을 그토록 사랑하는 이유를 이해한다.

대부분은 성경을 사랑하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읽는다.

따라서 대부분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이야기를 이해한다.

그들은 이스라엘 12지파의 역사를 이해한다.

그래서 그들은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계획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민족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는 강하고 용감하라, 그들[적들]을 두려워하거나 떨지 말라, 주 너희의 하나님은 너희와 함께 가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는 너를 실망시키거나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신명기 31:6).

주님께서 히브리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말이다: "내가 너희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으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를 인자함으로 인도하였다"(예레미야 31:3).

이스라엘의 가장 위대한 왕이었던 다윗은 백성들에게 이러한 진리를 받아들이도록 격려하는 편지를 썼던 적이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니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분은 나를 잔잔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시편 23:1-4).

복음주의자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택한 백성을 버리지 않으신다는 것을 안다.

그러니 우리도 그들을 버려서는 안 된다.

이것의 핵심은 이스라엘에 대한 정치적 헌신이 아니다.

그것은 신학적 헌신이며, 깊이 간직하고 있는 믿음이다.

이를 네타냐후보다 더 잘 이해하는 이스라엘인은 거의 없다.

전략적 동맹 심화

그렇기 때문에 지난 30년 동안 네타냐후는 전략적 동맹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어제도 다르지 않았다.

주지사와 나는 몇 층의 보안 검색을 통과한 후 몇 층의 계단을 올라가 네타냐후 총리의 집무실로 안내를 받았다.

총리의 외교 정책 자문관인 오피르 포크(Ophir Falk)가 동행했다.

그리고 <올 이스라엘 뉴스>의 수석 특파원이자 TBN의 <로젠버그 리포트>의 수석 프로듀서로 수년간 일하다 지난 10월 7일 총리가 고용한 대변인 탈 하인리히도 함께했다.

놀랍게도 네타냐후는 우리를 잠깐 만나서 인사를 나누자고 한 것이 아니었다.

회의는 거의 45분 동안 이어졌다.

총리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

검은색 정장을 입은 네타냐후는 얼마 전 텔아비브에서 하마스가 또 다른 로켓을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언제나 충실한 아이언 돔에 의해 재빨리 요격당했다) 초조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거나 서두르지 않았다.

그와는 반대로 총리는 침착하고 이 전쟁을 완전히 승리로 이끌겠다는 의지가 강해 보였다.

그는 특히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자 중 한 명인 허커비를 만나서 반가워했다.

두 사람은 수십 년 동안 선하고 충실한 친구 사이였기 때문이다.

네타냐후 총리가 오랜 친구인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를 포옹하고 있다. (사진 제공: PMO)

회담이 시작될 때부터 우리는 미국의 압도적 다수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전 세계로부터의 격렬하고 끊임없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유대 국가와 유대 민족을 사랑하고 지지한다는 사실을 총리에게 재확인했다.

우리는 또한 수백만 명의 복음주의자들이 그와 이스라엘의 모든 국민과 지도자들을 위해, 그리고 이스라엘의 완전한 전멸을 추구하는 급진적 이슬람주의 세력에 대한 빠른 승리를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회의 후 허커비 주지사의 성명서

우리는 전쟁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 앞으로의 길, 이스라엘-복음주의 동맹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대신 회의에서 나온 우리의 반응을 공유하겠다.

예를 들어 허커비 주지사는 다음과 같은 성명을 발표하고 싶어 했다.

마이크 허커비 전 주지사(왼쪽)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수십 년 동안 친구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2019년 3월에 고대 실로 지역을 함께 여행했다. (사진 제공: 하임 자, GPO)

저는 네타냐후 총리를 오랫동안 알고 지내왔고, 그가 어떤 상황에 처하든 항상 그 상황을 잘 통제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과 같은 실존적 위기 상황에서 이스라엘을 이끌기에 총리만큼 견고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과 유대인에 대한 우리의 지지와 그의 리더십에 대한 신뢰를 총리에게 전달했습니다.

총리는 하마스의 테러 위협을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강철 같은 결의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불안정한 시기에 흔들리지 않는 머리와 손입니다.

 

몇 가지 개인적인 생각과 관찰

총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어 영광이었다.

2022년 4월 28일 로젠버그와 만난 네타냐후 (사진 제공: 올 이스라엘 뉴스 직원)

지금으로부터 약 23년 전인 2000년 가을에 그를 처음 만났지만, 전쟁 중에 그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스라엘이 직면하고 있는 엄청난 도전에 대한 그의 마음과 관점을 듣는 것은 특히 흥미로웠다.

그에게 질문도 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의 힘을 믿는다는 것을 그와 직접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와 우리 동료들은 그를 위해, 그의 가족을 위해, 그의 조언자들을 위해, 국가를 위해, 승리를 위해, 나머지 모든 인질들의 즉각적이고 안전한 석방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말이다.

이것은 단순한 말이 아니다.

자세만도 아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자녀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며 산을 옮기시고 기적을 행하시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복음주의자로서 우리가 가진 깊은 헌신이다.

유엔이 이스라엘에 대해 점점 더 단결하고 국제 언론의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악의적으로 공격하는 상황에서 주지사와 나는 총리, 이스라엘 국민, 전 세계 유대인들에게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서 이 복음주의 대표단을 조직했다.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무조건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이스라엘과 유대 민족을 무조건적이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우리가 그를 만나러 온 것은, 그것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구가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비비에게는 많은 비판자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는 전시 지도자이기도 하지만, 현대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끔찍한 위기를 겪고 있는 남편이자 아버지이기도 하다.

그는 기도가 필요하다.

그는 격려가 필요하다.

그는 지금과 같은 때를 위해 주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신약성경에서 왕과 총독, 그리고 모든 권력자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 책임에 충실하자. 

이스라엘의 가장 암울한 시기의 윈스턴 처칠

한 번은 총리에게 어떻게 그렇게 오랜 세월, 수많은 공격과 비판을 받으면서도 궤양이 생기지 않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육체적, 정신적 에너지를 끌어내는지 솔직히 모르겠다고 말했더니 총리는 웃으며 "좋은 유전자"라고 답했다.

"그렇군요"라고 말하면서도 "주님께서 수백만 기독교인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보통 사람들이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신 것 또한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네타냐후에 대한 견해가 어떠하든 그가 역사적인 인물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여러 면에서 그는 결점이 있지만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한 이스라엘의 윈스턴 처칠과 같다.

우리는 그의 성공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는 전 세계 기독교인들의 중보기도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스라엘 지도자 중 기독교계와 우정과 전략적 동맹을 구축하기 위해 이보다 더 많은 일을 한 지도자는 없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어제 그가 우리를 따뜻하게 맞이해 준 것은 그 깊은 우정의 유대를 다시 한 번 증명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고위 정치 지도자를 만나는 것이 우리 대표단의 주요 목표는 아니었다.

지난 3일 동안 우리는

-10월 7일 하마스의 침공과 학살로 피해를 입은 가자지구 국경의 22개 이스라엘 마을 중 하나인 크파르 아자를 둘러보았다.

-가자 국경에서 가장 큰 이스라엘 도시이자 10월 7일 하마스가 침공한 지역 중 하나인 스데롯에서 관계자들을 만나고 브리핑을 들었다.

-텔아비브에서 세 명의 이스라엘 인질 가족을 만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예루살렘에서 미국인 군인 그룹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여호수아 펀드, 사마리아인의 지갑, 국제 기독교인 및 유대인 펠로우십 등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유대인 및 기독교 NGO 지도자들을 만나고 브리핑을 들었다.

-이스라엘과 미국 기자들과 이스라엘 땅에서 보고 들은 것에 대해 인터뷰했다.

-그 땅의 현지 복음주의자들을 만나 함께 기도하고 브리핑을 받았다.

-하마스로부터 가자지구가 해방되고 하마스, 헤즈볼라, 이란 정권에 대한 결정적인 승리를 위해 기도했다.

-가자지구에 하마스가 억류하고 있는 나머지 모든 인질들의 즉각적인 석방을 위해 기도했다.

-모든 이스라엘 군인의 보호를 위해 기도했다.

-가자지구의 모든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보호를 위해 기도했다.

-이 전쟁으로 트라우마를 입은 모든 이스라엘인과 팔레스타인인들의 육체적, 정서적, 영적 치유를 위해 기도했다.

-시편 122편에 따라 예루살렘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우리 팀과 나는 앞으로 이러한 회의와 방문을 통해 얻은 더 많은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하지만 지금은 주님께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지도자를 만나도록 문을 열어 주셨을 때, 내가 본 것 중 일부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다.

 조엘 C. 로젠버그

조엘 C. 로젠버그는 올 이스라엘 뉴스와 올 아랍 뉴스의 편집장이자 니어 이스트 미디어의 사장 겸 CEO입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중동 분석가, 복음주의 지도자인 그는 예루살렘에서 아내와 아들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Joel C. Rosenberg is the editor-in-chief of ALL ISRAEL NEWS and ALL ARAB NEWS and the President and CEO of Near East Media. A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 Middle East analyst, and Evangelical leader, he lives in Jerusalem with his wife and 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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